유승호 이상형은 귀여운 여자…“김태희 누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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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남동생 유승호(16)가 자신의 이상형이 탤런트 김태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는 7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평소 탤런트 김태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영화 '집으로'에서 박아지머리의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남동생의 호칭을 얻은 유승호는 키가 171cm로 훌쩍 큰 모습을 보여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유승호는 학교 성적은 중간정도라며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을, 싫어하는 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국민 남동생이라는 호칭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유승호는 "나를 알아봐주고 내가 나온 영화를 보면서 좋아해주시니까 기분 좋다"며 "열심히 해서 사람들이 인정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1970년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섬마을 아이들의 서울 상경 이야기를 그린 가족 영화로 5월 8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승호는 7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평소 탤런트 김태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영화 '집으로'에서 박아지머리의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남동생의 호칭을 얻은 유승호는 키가 171cm로 훌쩍 큰 모습을 보여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유승호는 학교 성적은 중간정도라며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을, 싫어하는 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국민 남동생이라는 호칭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유승호는 "나를 알아봐주고 내가 나온 영화를 보면서 좋아해주시니까 기분 좋다"며 "열심히 해서 사람들이 인정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서울이 보이냐'는 1970년대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섬마을 아이들의 서울 상경 이야기를 그린 가족 영화로 5월 8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