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내한한 '천상의 목소리' 코니탤벗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국내팬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3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코니 탤벗이 출연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4월21일 내한한 코니 탤벗은 이틀 후인 4월23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노래를 부를 때는 항상 신난다. 가사 외우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다"며 장차 가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니 탤벗은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휴대전화 외판원 출신의 폴 포츠에 이어 2등을 차지했으며 그 노래 장면은 유튜브에서 3천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화제가 됐었다.

최근에는 첫 음반 첫 음반'오버 더 레인보'를 발표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마이클 잭슨의 '벤(Ben)', 아바의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등 다양한 곡을 담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