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가 이번 주부터 잇달아 휴장에 들어간다.

중국은 노동절 휴무를 포함해 5월1~4일 휴장한다.

베트남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30일부터 5월2일까지 사흘간 쉰다.

국내 증시를 비롯해 대만 홍콩도 1일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다.

1일 마하라슈트라 축제일인 인도도 하루 장을 열지 않는다.

29일 '쇼와의 날(히로히토 일왕의 생일 기념일)'로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5월5일 어린이날과 6일 녹색의 날로 이틀 연속 쉰다.

12일엔 한국과 홍콩,19일엔 인도와 싱가포르가 각각 석가탄신일을 맞아 증시가 열리지 않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