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닷새만에 하락 반전했다.

2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60P(0.69%) 떨어진 230.90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낙폭이 점차 확대됐다.

개인은 이날 314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98계약과 324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532계약으로 3192계약 줄어들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1.68로 전날보다는 소폭 개선됐다.

차익거래로 1488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프로그램은 113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