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3G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조영주 KTF 사장. 조영주 사장은 창사이후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조 사장은 WCDMA 기술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조영주 KTF사장은 말레이시아 외에도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조 사장은 KTF가 2015년까지 서비스매출의 10%인 1조원을 해외시장에서 거두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