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은 주식운용본부 담당 상무에 김영일 전 한화투신운용 본부장을 영입했다.

김 상무는 1989년 한국운용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KB자산운용 등에서 주식운용본부장을 지냈다.

1996년 제 1회 '한경 스타워즈'에 펀드매니저로 참여해 1위를 차지하는 등 운용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지닌 '1세대 펀드매니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