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메일'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

팝업메일은 포털이나 회사의 메일 계정(POP3 포함)으로 수신된 이메일을 휴대폰 대기화면에 주기적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메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첨부된 문서나 PDF 파일도 확인할 수 있어 외근이 잦은 회사원에게 적합하다.

이메일 계정 1개당 월 1000원을 내면 데이터통화료 부담 없이 메일 받기와 보내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