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3일 세계 최소형 풀HD 캠코더 ‘HDR-TG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로,세로,폭이 각각 3.2x11.9x6.3cm로 무게는 240g에 불과하다.

‘얼굴인식’,‘DRO(역광보정)’,‘보이스 줌’ 등 최첨단 기능을 갖췄으며 티타늄 소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9만8000원으로 4GB 메모리스틱이 기본으로 증정된다.

이달 20일 공식 출시되며 10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쇼핑몰(www.sonystyle.co.kr) 등에서 예약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