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일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무료급식 활동을 벌여왔으며, 그동안 19차례에 걸쳐 총 7천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본연의 업무수행 이외에 공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