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대한민국 최초 여자 대통령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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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드라마 '히트'로 큰 인기를 모았던 연기자 고현정이 올해 상반기 최대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SBS 드라마 '대물' (극본 유동윤, 연출 김형식 제작:이김프로덕션)의 여주인공 '서혜림'역으로 낙점됐다.
고현정이 연기하게될 '서혜림'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최초의 여자대통령. 서혜림은 강력부 열혈 여 검사 출신으로, 사회악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애쓰며 수많은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정치폭력조직의 배후인 거물인사를 구속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던진다.
변호사로 개업하여 약자의 편에서 굵직한 소송들을 잇따라 승리하며 인권변호사의 명성을 쌓게 되고, 대선에 출마 하류와 강태산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최초의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대물'은 스포츠신문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연재되었던 박인권 화백의 만화 “대물”을 원작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전쟁’을 제작한 이김프로덕션에서 제작을 맡았다.
드라마 대물은 약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여 될 초대형 대작으로 4월 9일 예정되어 있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버럭오바마 의원과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는 미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의 열풍도 올하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고현정의 대물은 올한해 최대의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물'은 극 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지난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을 촬영하였고 오는 4월 초에는 일본 현지 로케를 예정하고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여자 대통령이라는 설정과 가상의 공간에서의 정치적 상황들이 ‘퓨전멜로 정치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드라마 '대물'은 한류스타 권상우와 고현정의 만남으로 꺼져가는 한류문화의 붐을 다시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고현정이 연기하게될 '서혜림'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최초의 여자대통령. 서혜림은 강력부 열혈 여 검사 출신으로, 사회악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애쓰며 수많은 외압에 굴하지 않고 정치폭력조직의 배후인 거물인사를 구속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던진다.
변호사로 개업하여 약자의 편에서 굵직한 소송들을 잇따라 승리하며 인권변호사의 명성을 쌓게 되고, 대선에 출마 하류와 강태산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최초의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대물'은 스포츠신문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연재되었던 박인권 화백의 만화 “대물”을 원작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전쟁’을 제작한 이김프로덕션에서 제작을 맡았다.
드라마 대물은 약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여 될 초대형 대작으로 4월 9일 예정되어 있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버럭오바마 의원과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는 미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의 열풍도 올하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고현정의 대물은 올한해 최대의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물'은 극 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지난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을 촬영하였고 오는 4월 초에는 일본 현지 로케를 예정하고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여자 대통령이라는 설정과 가상의 공간에서의 정치적 상황들이 ‘퓨전멜로 정치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드라마 '대물'은 한류스타 권상우와 고현정의 만남으로 꺼져가는 한류문화의 붐을 다시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