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17 09:20
수정2008.03.17 09:20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높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23.5로 전년인 2006년 120.5에 비해 2.5% 올랐습니다.
이는 OECD 회원국 30개국 가운데 1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폴란드와 핀란드 등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