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트래시스 파트너사의 바톤 빅스는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앞으로 1000 포인트 가량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톤 빅스는 16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금융 시장은 패닉 상태이며, 확실한 랠리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전 세계 증시를 사들여야 할 때이며 바닥에서는 언제나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몰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