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해외 패션전시회 참가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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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소 패션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늘 해외 패션전시회에 참가하는 서울 소재 중소 패션업체들을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등 실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참가 업체별로 부스 임차료의 70%, 최대 500만원이며 오는 21일까지 SBA 산하 서울패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SBA는 지난해 프랑스 프레따포르떼와 더프레인뉴욕 등의 전시회에서 13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4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