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에서 판매한 BMW 320i(E90) 승용차 중 632대가 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국토해양부가 밝혔다.

리콜사유는 엔진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 및 파워스티어링 등을 작동하면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6년 3월 14일부터 2007년 8월 24일까지 판매된 BMW 320i 632대다.

7일부터 BMW코리아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문의는 080-269-2200.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