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5 18:58
수정2008.03.05 18:58
내년부터 전국에서 교통카드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5일) '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이같은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호환 교통카드가 현실화됨에 따라 앞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영자는 전국 호환이 가능한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장비를 교체해야 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