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04 17:45
수정2008.03.04 17:45
오로라월드가 2006년과 비교해 지난 한해 43% 증가한 3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4% 성장한 488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오로라월드측은 "실적 성장은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의 매출 증가와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에 따른 신제품 매출 증가로 인한 수익률의 증대가 바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