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바이오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날 서린바이오는 강동세무서장으로부터 평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음과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모범납세자로 선정,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당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린바이오는 지난 2003년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서린바이오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회사들의 제품을 공급하여 국내 과학자들의 연구동반자와 지식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인프라 바이오 전문회사로서, 24년 가까이 축적된 마케팅 판매 유통 중심의 역량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개발 및 기술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