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다음달 25일까지 볼보와 함께 서울 강남지역 볼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해양심층수 '울릉 미네워터'를 증정합니다. 회사측은 "해양심층수와 볼보 자동차가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올해 해양심층수 제품 매출 10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바닷속 물로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CJ제일제당 외에 롯데칠성과 동원F&B 등도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