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0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한화측은 "김 회장이 오늘로써 20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법무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충북 음성 꽃동네를 시작으로 하루 8시간씩 사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