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회의사당 내 무장애 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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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열린 공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를 국회의사당에 건립해 개장합니다.
이 시설은 장애아를 위한 야외 놀이터로 휠체어를 탄 채 안전하게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홀수 월의 셋째 주 토요일에는 대웅제약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의 짝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난영 사장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도 차별없이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모든 아이들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