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2위 업체인 NHN과 하나로텔레콤이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500원(1.53%) 떨어진 2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한편 다음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SK컴즈와 인터파크, KTH, 네오위즈 등 다른 인터넷주들은 선전하고 있다.

주요 종목들 중 LG텔레콤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등도 일제히 뜀박질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