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 임대료 세계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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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오피스시장이 세계에서 20번째로 임대비용이 비싼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글로벌 종합부동산 서비스업체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가 매년 발표하는 리서치 보고서 '세계 주요 오피스시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 오피스시장의 ㎡당 연간 임대료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평균 541 유로로, 룸셈부르그 시티와 호주 시드니에 이어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계 58개국 203개 주요 오피스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영국 런던이 ㎡당 2277유로로 지난해에 이어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