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닷컴은 13일 정보지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하는 물적분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존속회사의 상호를 SG&G로 변경할 예정이며 상장은 유지된다. 현 상호인 가로수닷컴은 분할 후 신설회사의 상호로 사용할 예정이며 분할후 신설회사는 비상장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