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올해 수도권 12곳에 5천4백가구를 공급합니다. 동부건설은 오늘(5일) "이달 중순 용인 신봉지역에 1천2백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중구 순화동과 용산 국제빌딩3구역, 인천 귤현 등 수도권 주요 사업장 12곳에 모두 5천4백14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3천1백세대보다 75% 늘어난 물량으로 이 가운데 3천74세대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