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창립 9주년을 맞아 백두산과 개성관광을 통해 도약을 노립니다. 현대아산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기존의 금강산 관광을 확대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인 백두산과 개성 관광에 총력을 쏟기로 하고 관광코스와 숙박, 요금 등에 대한 조율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현대아산의 창립 9주년과 더불어 금강산 관광 1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