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i30·프로씨드, 아일랜드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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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i30와 기아차의 프로씨드가 아일랜드에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최대 일간지인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최근 한 기사에서 "i30가 세련된 디자인을 지녔음은 물론이고 주행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른 유력 일간지인 아이리쉬타임즈도 최근자 기사에서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씨드의 3도어 모델 '프로씨드'에 대해 "엔진성능은 유럽의 라이벌등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만큼 파워풀하다"며 "해치백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자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아일랜드 언론의 호평이 잇따라 현지에서 두 모델이 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