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허경영(58ㆍ경제공화당)씨가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남부지검 특수부(이영만 부장검사)에 따르면 허씨는 작년 10월께 배포된 무가지 신문에 자신을 찬양하고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고 박근혜 전 대표와 자신의 결혼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지난 21일 구속영장이 청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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