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의약품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할 의약품유통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여기에는 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서 실무 전문가들이 파견 형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의약품유통조사TF는 지난해 공정위가 상위 제약사 10곳을 대상으로 벌인 불법 유통실태조사에 이어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