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도전팀 "무한도전 형님들 평일은 우리가 책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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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지난 19일 '이산' 카메오 출연 방송으로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마의 벽'이라고 일컬어지던30%대를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기준 30.4% 기록)
이들의 벽에 도전하는 MBC '무한도전' 패러디 UCC 동영상 '유한도전'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인기 프로그램 1위로 자리를 굳힌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유한도전' UCC 동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현재 화제에 오른 '유한도전'의 멤버들은 대구 지산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로 MBC '무한도전' 캐릭터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와 네티즌을 시선을 끌며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도전'은 현재 1회부터 6회까지 UCC로 만들어져 '무한도전'의 초창기 코너인 거꾸로 말해요, '100분 토론'을 패러디 한 '10분 토론' 무한도전 소풍가는날 패러디한 '유한도전 단합대회 가는날' 등 무한도전 특집방송을 따라하면서도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패러디라는 점과 프로방송인들의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뛰어난 편집기술과 비교해도 훌륭한 음향효과와 자막 등의 편집기술이 네티즌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한것.
특히 프로 방송인들에 비해 연기나 구성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편집 기술 만큼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막과 음향효과를 포함한 편집기술은 '무한도전'에 비해 손색이 없을정도의 뛰어난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