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로봇은 22일 데스크탑 로봇 이송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장치는 내부 구동부와 외부 작업물의 공간을 격리시켜 작업시 외부에서 발생되는 분진이나 이물질이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준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이 발명이 이물질 유입을 막아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제조원가를 기존대비 30% 절감시킬 수 있고, 제어부의 수리 등 유지관리도 간편하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