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가총액 3위에 올랐던 현대중공업이 한국전력에 3위 자리를 내주고 시총 4위로 밀려났다.

2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5.82%(9500원) 하락한 3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6일째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많이 올랐던 조선주 등 중국관련주들은 외국인들의 주요 매도 대상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