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캐릭터,디자인,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캐릭터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60여 개의 자체 브랜드를 통해 5만여 종의 제품을 출시，프리미엄 캐릭터 완구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세계 캐릭터 완구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미주시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3위，러시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한국 본사 외에도 미국ㆍ영국ㆍ홍콩의 판매법인,인도네시아ㆍ중국의 생산법인 등을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연매출 1억4000만달러를 올리고 있다.

전체 매출의 95%를 해외시장에서 벌어들이고,이 중 85% 이상을 자체 브랜드로 내놓고 있다.

한국 본사에 있는 디자인 연구소를 주축으로 해외법인의 디자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장별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고，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신소재와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캐릭터 완구와 각종 선물용품은 미국，영국,홍콩에서 열리는 글로벌 캐릭터 박람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판매되고 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앞선 디자인과 차별화된 캐릭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단순 상품을 제공하는 완구업체가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