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간척지를 세계 경제중심도시로 건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원건설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성원건설은 16일과 17일 이틀간 20% 정도 하락했으나 새만금간척지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9시 30분 현재 11%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모헨즈와 동우, 케이아이씨 등 새만금 테마주로 거론되는 기업들도 6~15%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