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삼성전자+현대차’ 파생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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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정태)은 삼성전자+현대차 두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에 투자하는 ‘동양 2Star ELF 펀드’를 18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상품은 펀드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삼성전자 + 현대차 두 종목의 종가가 기준주가(08년1월18일 종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16.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2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 6개월 기준주가 대비 85%를 시작으로 매 6개월 5%씩 내려가는 스텝다운형이며,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았더라도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10.0%의 기본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 초과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30% 초과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1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