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1984년 데뷔이래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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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영화 '어톤먼트'가 올해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은 '스위니 토드'에 돌아갔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가진 제65회 골든글로브 수상자 발표에서 '어톤먼트'는 작품상에 이어 음악상도 함께 따냈다.
드라마 부문 감독상은 '잠수종과 나비'의 프랑스 감독 줄리앙 슈나벨,남우주연상은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대니얼 데이 루이스,여우주연상은 '어웨이 프롬 허'의 줄리 크리스티가 차지했다.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녀주연상은 '스위니 토드'의 조니 뎁과 '라 비 앙 로즈'의 마리온 코티아르가 각각 선정됐다.
조니 뎁은 생애 첫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차지했다.
조니 뎁은 영화 ‘가위손’, ‘베니와 준’, ‘에드우드’, ‘찰리와 초컬릿 공장’, ‘네버랜드를 찾아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등 7차례나 골든글로브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지만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은 '스위니 토드'에 돌아갔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가진 제65회 골든글로브 수상자 발표에서 '어톤먼트'는 작품상에 이어 음악상도 함께 따냈다.
드라마 부문 감독상은 '잠수종과 나비'의 프랑스 감독 줄리앙 슈나벨,남우주연상은 '데어 윌 비 블러드'의 대니얼 데이 루이스,여우주연상은 '어웨이 프롬 허'의 줄리 크리스티가 차지했다.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녀주연상은 '스위니 토드'의 조니 뎁과 '라 비 앙 로즈'의 마리온 코티아르가 각각 선정됐다.
조니 뎁은 생애 첫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차지했다.
조니 뎁은 영화 ‘가위손’, ‘베니와 준’, ‘에드우드’, ‘찰리와 초컬릿 공장’, ‘네버랜드를 찾아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등 7차례나 골든글로브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지만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