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여섯멤버중의 키 작은 꼬마 하하의 인기가 대단하다.

2007년 연예대상의 영광의 트로피부터 시작해서 안혜경에 대한 사랑고백으로 화제가 되었던 '하하미니홈피'

이번에는 하하미니홈피에 등장한 하하 어머니가 인기몰이에 나섰다.

하하미니홈피에 등장한 어머니 사진의 제목은 '드뎌...'로 엄마가 아들인 하하에게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연예인과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하하는 엄마와의 대화를 간략하게 적은 후 '엄마가 나를 아들이 아닌 팬으로 본다'고 끝맺음 했다. 이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전해지자 또다시 '하하미니홈피'가 인기 급상중이다.

얼마전 강원도 원주에 있는 신병 훈련소로 입소하라는 입영 신고서를 받은 하하. 군입대 연기를 하지 않고 오는 2월 11일 군입대 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더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하하.

하하는 강원도 원주의 신병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22개월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하하의 입대전 마지막 선물이 된 '인도편'을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들이 사극에 도전한 드라마 '이산'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