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은 중국 저장성 닝보시 닥시에(Daxie) 경제기술개발구에 3600억원을 들여 단독 생산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투자 설비는 PVC 등 110만톤 생산 규모이며, 2010년 11월 상업 생산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