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의 가슴노출 사고에 이어 탤런트 이윤지의 아찔한 드레스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해 10월 19일 '제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에 남녀 신인상 시상을 위해 참가했다.

이윤지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워킹 도중 드레스가 흘러 내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는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린채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이윤지는 현재 KBS1 대하사극 '대왕 세종'에서 세종대왕의 여인 소헌왕후에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한편 곽현화는 9일 '폭소클럽2' '매직 for 러브' 코너에서 박지선과 함께 꽃미남 마술사를 향한 사랑 싸움을 벌이면서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9월에는 '개그콘서트- 키 컸으면' 방송에서 가슴을 부각시킨 춤을 선보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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