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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베이징올림픽 전지훈련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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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일본이 예기치 않은 '올림픽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요미우리신문은 13일 대기오염과 식품 안전 등 중국 내 장기 체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올림픽 개막 직전 합숙훈련 장소로 생활 여건이 좋은 일본을 선택하는 각국 팀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20여개국이 이미 일본행 의사를 밝혔으며,이 중 8개국은 전지 훈련지를 결정했다.

    일본 올림픽위원회(JOC)에 따르면 일본 합숙이 내정된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등이다.이들 국가의 육상 수영 카누 등의 선수단은 올림픽 직전인 7,8월 일본에 들어올 예정이다.

    일본 지자체들도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 올림픽 선수단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올림픽 개막 직전인 오는 7월에 선진8개국(G8)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홋카이도는 지난해 11월 도쿄시내 호텔에서 G8 참가국 대사들을 초청,선수단 유치를 희망하는 관내 17개 지역의 안내 책자를 배포하기도 했다. 지자체들은 외국 선수단에 대한 교통비와 시설 사용료의 일부를 부담하더라도 국제적인 지명도를 높이게 되면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에도 연습장소 확보가 힘들기 때문에 기상 조건과 시차 등을 고려해 올림픽 개최 도시 부근에서 합숙하는 나라가 많았다.그러나 이번에는 중국의 공해와 식사 문제 등을 이유로 중국에서 장기 체류를 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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