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고산씨, 우주정거장 무선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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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 산씨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무선교신을 할 예정입니다.
우주인과 청소년들과의 무선 교신은 지난 2000년 12월이후 지난해 10월까지 전세계 30개국 333개 학교와 단체와 이뤄졌지만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주인 고산씨와 예비 우주인 이소연씨는 서울 양재동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에서 아마추어 무선기사(햄) 자격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한데 이어 제3급 아마추어 기술자격 검정시험을 치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