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시공사 선정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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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G그룹이 개발하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시공사로 GS건설 컨소시엄 선정이 유력합니다.
컨소시엄에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공사는 골조부터 마감재까지 인테리어를 제외한 전 단계 공사에 들어갑니다.
공사는 컨소시엄 확정ㆍ발표 이후 지난해 국제금융센터 신축공사 현장 지지대 붕괴사고에 대한 보강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달 말경 착수될 전망입니다.
51만8천100여㎡부지에 호텔 1동과 최고 55층 높이 오피스 3개동 등이 들어서는 이번
프로젝트는 AIG그룹이 서울시로부터 99년간 장기 임대해 공종별로 분리발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