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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인턴 채용 경쟁률 평균 6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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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인턴십을 진행한 주요 기업들의 평균 경쟁률이 66대1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올 한해 동안 인턴십을 진행한 28개 기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천60명의 인원을 채용하는데 7만4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6대1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기업 중 경쟁률이 수백 대1을 넘는 기업도 많아 인턴 채용도 취업 경쟁 못지 않게 치열함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 11월 동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 한국P&G는 13명 정원에 3,400명이 지원해 261대1로 하반기 인턴 채용기업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P&G는 지난 4월 하계 인턴 채용에서도 20명 모집에 3,160명이 지원해 158대1의 경쟁률을 차지했다. 한국P&G 관계자는 “매년 인턴 경쟁률이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채용전형에 포함되는 필기시험 점수도 예년에 비해 조금 올랐다”고 말했다.

    올해 인턴십을 처음 진행한 KT&G는 정원 20명에 2,680명 지원자가 몰려 134대1을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지원자의 95%가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 경험이 있고, 타 기업 인턴십 경험자들도 많아 신입사원 공채와 스펙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획, 영업, 생산관리 부문에서 12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애경은 1,550명이 몰려 1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월 11명을 채용한 해태음료의 경우 9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2대1로 집계됐다. GS칼텍스는 올 하계 인턴사원 채용에서 3,300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정원 9명 중 600명이 몰려 67대1의 경쟁률을 차지했다.

    매년 2회 인턴십을 진행하는 로레알은 이번 동계 인턴십에서 20명 정원 중 1,200명이 지원해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인턴사원 경쟁률이 42대1이었던 동일하이빌은 지난 상반기 인턴 경쟁률의 경우 30명 모집에 1,400명이 지원해 47대1을 기록했으며 현재 채용 진행중인 하반기 경쟁률은 60대1로 증가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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