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4 15:12
수정2007.12.24 15:12
대한주택공사는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영구임대주택 저소득 입주자 2천세대에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한국마사회에서 지원사업총괄과 예산 지원을 맡고 주공과 사회복지관이 대상자 선정해 물품구입과 수요조사를 시행하는 업무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한편, 주공은 마사회와 사회복지관와 함께 이번 사업의 결과를 평가해 추후 연중 시행, 확대시행 여부 등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