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안면도에 '타르볼' 밀려들어 입력2007.12.15 09:30 수정2007.12.15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8일째인 14일 안면도 해안에는 기름덩어리 '타르볼(Tar Ball)'이 대량으로 밀려와 2차 피해를 예고했다.안면도 서쪽 해상에 퍼져있던 기름덩어리들이 타르볼 형태로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꽃지해수욕장 10여㎞ 해안으로 밀려든 것.방제본부와 주민들은 어선 등을 동원해 직경 2∼4㎝가량의 타르볼을 긴급 수거하는 등 방제작업을 펼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수현 측 "가세연·김세의, 스토킹 계속…추가 고소"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지난 4월 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2 "누구든 해코지할 생각"…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구속 갈림길 청주의 한 고등학교 안팎에서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과 주민 등 6명을 다치게 한 A군(17)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30일) 결정된다.청주지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 3 '파타야 한인 살인' 공범 3명, 항소심 첫 재판서도 범행 전면 부인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일당 3명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민달기)는 30일 강도살인 등 혐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