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한진이 대한통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그동안 대한통운 인수에 공식적으로 관심을 나타내 온 회사들로 모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농협과 STX, 금호아시아나 등이 참여했으며 참여가능성이 예상됐던 롯데와 두산은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