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10 14:00
수정2007.12.10 14:00
서울지역 아파트 10채중 7채는 3.3㎡당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서울시내 2273개 단지 94만 3천여가구를 대상으로 3.3㎡당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는 총 67만 195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 전체 아파트의 7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연초에 비해 12.36%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