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1월 영업이익이 5백90억5천6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6천8백96억원을 기록하며 1.8% 늘었습니다. 신세계는 "11월 이마트 부문과 명품 등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 이라며 "12월 초반 실적도 무난해 연간 실적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