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를 신제품 수준으로 리뉴얼합니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은 독일산 고급 흑맥아를 사용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알콜도수는 기존 제품보다 0.5% 높인 5.0%로 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병과 캔 제품 외에 대용량 페트 제품도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