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바우처사업 기여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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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 전진대회'에서 바우처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이란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자에게 특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Voucher)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돌보미사업과 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 산모신생아도우미사업,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등 4대 바우처 사업이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전자 바우처사업 전담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전자 바우처카드 발급과 비용 지불, 인증관리 등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노인/장애인 KB바우처카드와 지역혁신 KB바우처 카드를 발급했고 내년 2월에는 산모 KB바우처 카드를 발급 할 예정입니다.
강정원 행장은 축사를 통해 "본 사업의 동반자로 참여해 사회복지사업의 혁신적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진금융 서비스와 사회공헌정신을 기반으로 사회발전에 기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