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200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신임 임원에는 윤재엽 상무가 선임됐고, 의약사업부문에 곽철호 상무와 화학사업부문에 이종열 상무가 선임됐습니다. 윤재엽 상무는 전남 강진 출생으로 1984년 삼양사에 입사해 재무팀장과 회계팀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